2012년 01월 06일
2011년 한해 정리 2편 - 올해 본 괜찮은 고전과 단편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올해 본 영화 중 괜찮았던 고전과 단편들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내일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대망의 최악의 영화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전
죽엄의 상자
김기영 감독의 시작은 상당히 잘 나온 웰메이드 스릴러였다.
시대를 뛰어넘는 반공 스릴러. 사운드 유실은 좀 아쉽긴 하다만.
P.S.1 CinDi에서 백현진과 친구들의 즉석연주와 함께 봤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표값은 다 빠졌죠.
P.S.2
보다가 의도치 않게 뿜었던 부분
여곡성
후반부를 빼면 완벽하게 80년대 귀신영화의 A to Z를 밟아나간다.
그리고 그것이 절대 낡아있지 않음을 알게 된다.
살인마
솔직히 60년대에 이런 영화가 있었다는 것에 놀라워 해야 한다.
그리고 이 전통이 단절되었다는 것에 분개해야 한다.(박통 ㅅㅂㄻ)
하얀전쟁
솔직히 헐리우드를 포함한 어떤 전쟁영화도 직접 베트남을 밟아서 영화를 만든 적은 없다.
이 영화의 가장 강력한 의의는 그것이지만, 그것말고도 주목할 부분은 깔려있다.
그리고 정지영은 아직도 이때와 똑같은 감독이다. 그저 감사할 뿐.
수호전
시대를 뛰어넘는 모든 것들이 이 영화에 들어가 있다.
어찌보면 80~90년대 무협물보다, 아니 현대 무협물보다 훨씬 더 세련된 영화.
일본침몰
70년대 최상의 기술과 스탭과 제작진과 제대로 원작을 이해한 것이 맞물린 작품.
2006년판은 절대 이 작품 리메이크라 명함 내밀지 마라. 응?
부활의 날
원작을 이해하고 제대로 만든 진짜 블록버스터.
이건 그저 보는 내내 덜덜 떨 뿐...
P.S. 104분 인터네셔널판보다 136분 오리지널을 보는 걸 추천합니다.
코난 더 바바리안
지금 다시 봐도 이 영화는 그저 끝내준다.
2011년판은 절대 이 작품 리메이크라 명함 내밀지 마라. 응?
코만도
완벽한 80년대 요소들속에 빛나는 21세기 예능에 버금가는 시나리오.
터미네이터2
2시간 반짜리 미래로만 가는 타임머신.
이어 오브 드래곤
장르물에 관심없던 감독 + 장르에 관심 많던 제작자.
그들이 만들어내는 주목할 필요가 있는 기묘한 형사 드라마.
히트(워크프린트 버전)
어쩌면 현재의 마이클 만을 규정할 수 있는 것들이 더 자세히 보이는 버전.
발자국
단 2명 만으로 이렇게 꽉 찬 스릴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에 한번 놀라고
이것을 완벽히 조율한 감독의 연출에 두번 놀란다.
어둠을 두려워 말라
야심은 없지만 실력있는 제작진이 모인 꽤 잘만든 소품.
희생자의 마지막 나날들
좋은 원작을 잘 이해해서 좋은 연출로 만든 영화.
특히 극도로 대사가 없는 초반 20분은 필견의 순간.
단편
파란만장
전반부의 박찬욱의 테이스트보다는 후반부의 박찬경의 테이스트가 더 흥미로운 작품.
생의 13분
관금붕이 잡아낸 삶의 아름다운 화음들.
붉은 대지
긍극의 실험. 그리고 그 실험을 통해 얘기하는 가장 무서운 진실.
그것은 스크린 밖의 우리들에게 하는 말이다.
트리벤지
[산탄총을 든 부랑자]의 감독의 재기발랄함은 이미 여기서 시작되었다.
대니 보이
보다보면 현재의 우리나라가 생각날 뿐...
스탠리 피클의 이상한 가족
사람으로 하는 스톱모션은 좀 더 독특하고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준다.
모리스 센닥의 히글티 피글티 팝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블루레이를 가지고 계시다면 꼭 보세요.
본편을 능가하는 필견의 작품입니다.
죽엄의 상자

시대를 뛰어넘는 반공 스릴러. 사운드 유실은 좀 아쉽긴 하다만.
P.S.1 CinDi에서 백현진과 친구들의 즉석연주와 함께 봤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표값은 다 빠졌죠.
P.S.2

여곡성

그리고 그것이 절대 낡아있지 않음을 알게 된다.
살인마

그리고 이 전통이 단절되었다는 것에 분개해야 한다.(박통 ㅅㅂㄻ)
하얀전쟁

이 영화의 가장 강력한 의의는 그것이지만, 그것말고도 주목할 부분은 깔려있다.
그리고 정지영은 아직도 이때와 똑같은 감독이다. 그저 감사할 뿐.
수호전

어찌보면 80~90년대 무협물보다, 아니 현대 무협물보다 훨씬 더 세련된 영화.
일본침몰

2006년판은 절대 이 작품 리메이크라 명함 내밀지 마라. 응?
부활의 날

이건 그저 보는 내내 덜덜 떨 뿐...
P.S. 104분 인터네셔널판보다 136분 오리지널을 보는 걸 추천합니다.
코난 더 바바리안

2011년판은 절대 이 작품 리메이크라 명함 내밀지 마라. 응?
코만도

터미네이터2

이어 오브 드래곤

그들이 만들어내는 주목할 필요가 있는 기묘한 형사 드라마.
히트(워크프린트 버전)

발자국

이것을 완벽히 조율한 감독의 연출에 두번 놀란다.
어둠을 두려워 말라

희생자의 마지막 나날들

특히 극도로 대사가 없는 초반 20분은 필견의 순간.
단편
파란만장

생의 13분

붉은 대지

그것은 스크린 밖의 우리들에게 하는 말이다.
트리벤지

대니 보이

스탠리 피클의 이상한 가족

모리스 센닥의 히글티 피글티 팝

본편을 능가하는 필견의 작품입니다.
그러면 내일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대망의 최악의 영화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 by | 2012/01/06 12:27 | 기타등등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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